영화 속에서
허밍
우쭈쭈장
2008. 3. 18. 00:28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너무 당기면 끊어져 버리고, 너무 밀면 넘어져 버린다.
아니, 영영 떠나가 버린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에 태워다 주면서, 고양이가 쥐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있으랴!
윙크라도 한 번 날려 줘야쥐~~~^^
조조영화 한 편 보고 왔지요.ㅎㅎㅎ^^
허밍!
남자라는 동물은 선천적으로 그냥 바라보면, 안달이 나서 다가오려 하고,
가까이 가려 하면, 달아나려는 성향이 있다.
주인공 미연은 그것을 너무나 몰랐던 거야..
바보..
공기한테 좀 물어보지..
ㅎㅎㅎㅎㅎ
남자 주인공 준서!!
넌!
한 마디만 할게..
있을 때 잘하지....
공기, 요즘 사랑에 목말라 로맨틱한 영화 한 편 보고 왔습니다.^^
요점만 간단히..ㅎㅎㅎ
정신차려서 다음에 다시 올릴게요.
쪽지에 올리려다가 그냥 이 카테고리에 올립니다.^^
고운 밤 되세요.^^
별? 세 개 정도..ㅎㅎ^^
(예쁜 영화^^)
감독 : 박대영
주연: 한지혜, 이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