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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우쭈쭈장
2007. 7. 23. 02:05
오늘 밤은..
왠지..저 summer song 을 밤새 들으며,
밤을 꼴딱 새고 싶습니다..
여름밤의 낭만을 밤새도록 즐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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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문득
그리움이라는 단어가 잘 떠오르는데요.....
어떤 이는 그리움을 불치병이라고 낙인을 찍었더군요..
저는요..
그리움은 우리삶에 뗄래야 뗄 수 없는 동반자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딱히 뭔가가 그리워서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막연히 그리운 그리움......?
삶의 그림자 같은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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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나간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고,
잊혔던 친구가 그리워지고..등등..
오늘밤..온유는
그리움과 연애를 해 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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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