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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심..

우쭈쭈장 2007. 8. 4. 01:11

 

다 내 것이 아닌 것을

 

왜! 그리 욕심을 내었던가!

 

 

바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고 있지 않은가!

 

키가 크거나, 키가 작거나,

 

남자이거나, 여자이거나,

 

못생겼거나, 잘생겼거나,

 

많이 가졌거나, 적게 가졌거나........

 

 

 

그 안에서 모두 행복감을 느끼며,

 

그들은 바다로 바다로 더욱더 다가간다..

 

 

 

분별심!!!

 

분별심 모르는 바다를 너무나 닮고 싶다......

 

사랑이여 / 유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