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무섭다.
뉴스 보기는 더욱 무섭고,
네티즌 댓글 달아 논 거 읽기엔 너무 우습다.ㅎㅎㅎ
이 무슨 이런 아이러니가 다 있노? ㅎㅎㅎ
댓 글
1. 세금이 너무 아깝다.- 참 한심한 세상이군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2. 그 놈도 그놈, 그 놈도 그놈?
3. 모두 모두 그 놈이 한짓이 아닌지.
이 이외에도 희한한 댓글은 무디기로 많다.ㅎㅎㅎ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본 영화 "추격자"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강추. 별 다섯 개^^)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럴 수가 있을까? 하고는 영화평을 쓸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세상이 진짜로 무섭다.
째려봤다는 이유로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처럼 취급하는 세상이 도래되었다.
자신의 목숨이라고 자살을 밥 먹듯이 하는 세상이다. <ㅡ남은 사람은 우짜라고?
잔소리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생매장하는 패륜아.<ㅡ 무서버서 머러카겠나?
딸아이를 성폭행하는 아버지<ㅡ 참말로 ㅡ.ㅡ;;
이를 어찌 이해를 해야 하는가!!!!
지금 우리에게 없는 것이 있다.
사랑의 부재, 도덕의 부재, 가정 교육의 부재다.
아! 먼저 인간이 되어라~
김병조 아찌의 유행어가 생각이 나는 밤입니다.
ㅡ.ㅡ
더불어 김병조 아찌도 생각이 나네..ㅎㅎ
고운 밤 되세요.^^
행복한 화요일 맞이 하시고..^^
by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