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벌써 9월하고도 18일이다. 허덕이며 살았는데 남은 건 무엇인지.... 허풍떨지 말고, 나대지 말고 더 열심히 그곳을 향해나가자. 나 목적을 잃고 사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다시 한번 각오를 새롭게하며 화이팅!! 여러분도 화이팅하는 9월 되세요.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다 잘 계.. 쪽지 2015.09.18
새로운 한주. 새로운 한주. 더위가 조금 꺾인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상큼한 공기가 오늘 하루 상큼하게 다가옵니다. 전에 제가 블로그에 중년은 언제부터일까?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마, 지금이 중년인 듯합니다. 예전에 불렀던 노래가 가슴을 뛰게 하는 나이.. 예전 모습에.. 쪽지 2015.08.10
작은 행복 행복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이 아닐까?^^ 아이가 돌아오면 같이 먹으려고 떡볶이를 만들었다. 한 가지는 카레를 넣은 카레 떡볶이, 한 가지는 아직 어려서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작은 아이를 위해 케첩 떡볶이를 만들었다. 행복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를 만드는 것과.. !&? 2010.04.09
내가 보는 남자의 매력 / 에피소드 사람마다 여자마다, 이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는 명제를 전제하에, 공기가 남자를 볼 때, 이런, 이런 면을 보면 끌린다. 아니 껌뻑 죽는다. 라는 부분을 적는다면....... ㅎㅎㅎ 저는 지적인 남자를 보면 젤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저 남자를 내남자로 만들고 싶다'라는 충동과 함께 만.. !&? 2010.01.06
사십 문턱 사십 문턱 사십 문턱이 내게는. 기회의 문턱이자, 경쟁의 문턱이며, 고난과의 싸움의 문턱이며, 또 다른 나와의 또 다른 싸움의 문턱 인듯하다. 사십 문턱 슬기롭게 올라서자. 사십과 친해지길 바라며. 정아! 너는 웃을 때가 더 이뻐....... 내가 나에게. ^^ !&? 2009.11.11
요즘.... 원래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 내가 요즘 부쩍 사진 욕심을 많이 낸다. 이것도 하나의 나이 먹어가는 증거일까? 조금 더 예쁜 모습을 담아 놓고 싶은 광기..... 나이에 조금씩 조급증이 드나 보다.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암튼, 요즘 생쇼하는 일이 잦아졌다는.ㅋ ㅎ~~^^ !&? 2009.09.15
오늘 하루 행복하길..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 뜨면 기도를 하게 되는 게 아니라, 오늘 하루도 무탈하길 기도를 하게 됩니다. 어제 대구는 초등학교 운동회가 여러 곳에서 있었습니다. 공기 운동장을 활보하고 다녔지요. ㅎㅎㅎㅎㅎ 동심과 어울린다는 건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그 동심을 어른인 우리가 지켜.. !&? 2008.05.02
공기의 아이 교육에 대한 생각?! 공기는 아이들을 조금 자유분방하게 키우는 편이다. 많이 터치하지 않는다. 지금 초등학교 1학년, 5학년이라, 그렇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얘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된다고 해도, 그렇게 터치하고 싶지 않다. 큰 타이틀만 그려주고, 자기들이 알아서 해주었으면 한다. 단, 중간점검은 한 번씩 해.. !&? 2007.10.17
단잠.. 숙면을 취하고 나니, 아침이 참~ 상쾌하고, 마음도 포근하네요..^^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모든 것을 잊고, 깊은 잠으로 빠져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헌데, 깊은 잠에 빠지려 해도, 잘 수가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감정을 다 토해내면, 깊은 잠에 빠질 수가 있어요..ㅎㅎㅎ^^ 공기는 감정을 쌓.. !&? 200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