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뭔가 끄적이고 싶은 하루다.날씨가 더워서 미친 건 아니겠지?그냥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싶은 날에는그냥 그 기분에 심취하는 것도 괜찮을듯.비라도 퍼부었으면..... 쪽지 2016.08.02
밤하늘을 보다가.. 어제 저녁에 밤하늘을 바라보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군요.. 밤하늘의 달은 너무나 예쁘고 밝은데, 내마음은 무엇때문에 헛헛한지... 한참을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러다 생각하길,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에 종지부를 찍었죠..ㅎ 인생 어떻게 사는 게 정답인지 몰.. 쪽지 2015.09.27
9월 18일 벌써 9월하고도 18일이다. 허덕이며 살았는데 남은 건 무엇인지.... 허풍떨지 말고, 나대지 말고 더 열심히 그곳을 향해나가자. 나 목적을 잃고 사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다시 한번 각오를 새롭게하며 화이팅!! 여러분도 화이팅하는 9월 되세요.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다 잘 계.. 쪽지 2015.09.18
8월 17일 8월하고도 17일. 딱 8월의 중순이네요. 보름만 지나면 우린 2015년의 여름이야기는 접고 가을을 얘기하겠지요? 조금 남은 여름 예쁜 여름이야기를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오늘도 엄청 더울 듯합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쪽지 2015.08.17
자제 무슨 일이나 무슨 행동을 자제하기란 참으로 힘들다. 아니, 어렵다..... 하지만, 멈출 때를 아는 게 사람이 아니겠는가..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 알고 가는 이가 아름답다고 하지 않았던가.. 오늘 하루도 나를 실험하며, 나를 세상에 내어 놓는다. 좋은 금요일 되세요.... 쪽지 2015.08.14
새로운 한주. 새로운 한주. 더위가 조금 꺾인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상큼한 공기가 오늘 하루 상큼하게 다가옵니다. 전에 제가 블로그에 중년은 언제부터일까?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마, 지금이 중년인 듯합니다. 예전에 불렀던 노래가 가슴을 뛰게 하는 나이.. 예전 모습에.. 쪽지 2015.08.10
내게만..^^ 똑같은 하룬데, 그 하루하루가 다르다. 어떤 날은 지겨워서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또 어떤 날은 너무 빨리 가버려 잡아 놓고 싶을 때가 있다. 오늘이 후자에 속하는 그 하루다. 사흘동안 쉬었는데, 아직도 더 쉬고 싶은 미련이라니.. 오늘은 할일도 많다. 안 해도 되는 일들이지만, 하고 싶.. 쪽지 2015.08.08
끄적 1. 감기 몸살 근래 들어 아픈 적이 없었는데, 몸 상태가 약해졌는지 몸살이 왔다. 머리는 지끈, 코는 근질근질, 감기 때문인지 눈알까지 아프다. 이틀 동안 내리 잠만 잤다. 온몸이 아파서.. 며칠 무리했나보다. 스트레스도 좀 많았고.. 아침에 일어날 수가 없을 정도로.. 담요까지 덮고 잤는데 재치기가 .. 쪽지 2015.06.11
또, 한 해가..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 아침에 일어나 일터로 나가고, 대충 씻고 잠자리에 들고.. 365일 반복을 하다 보니, 또 한해가 지나가 버렸다. 난 내가 먹고살기에 바빠서 허덕일 줄은 몰랐다. 인생은 그러면서 철이 들어 가나 보다. 세상에 고마움과 서러움을 느껴가면서... 아!! 조금 안정을 찾나 .. 쪽지 2014.10.20
궁금하다....... 궁금하다. 이 분들이 누구인지. 기타 기타 461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왜???!!! 기타에 속했을까? 기타가 좋은 것은 아닌데... ㅎㅎㅎㅎㅎ 잠이 안 오니 별 실없는 생각을 다 해보네.. ㅋㅋㅋ ???!!!;; 인간의 이중성을 그린 에곤 실레[Egon Schiele, 1890.6.12 ~ 1918.10.31] 그는 남녀 인체의 육감성을.. 쪽지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