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곡 : 김 목 경 노래 : 김 광 석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 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 마디 말이 없소 여보 왜 한 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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