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안부/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우쭈쭈장 2008. 7. 23. 19:19



벗님 여러분!

 잘 지내시지요?

 

블로그 관리 못 하여서 죄송합니다.

더운 날씨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님들의 안부가 궁금하고도 궁금합니다.

늘 제 맘 한구석엔 님들의 생각들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헌데, 잠시 블로그를 접어야겠습니다.

 

 

 

 

 

저를 낳아주신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십니다.

어제까지 친정에 있다가 오늘 잠시 집에 들렀습니다.

 

병원에 계시다가 내일 퇴원하십니다.

엄마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드실까 봐

방학 동안만이라도 친정에 가 있으려 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님들이 그리울 때마다

글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담배 많이 태우시지 마시고,

술 적게 드시고,

늘 건강 챙기시는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공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