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잘지내시지요?^^
벌써 5월도 중순을 넘어섰네요.
비가 오니, 옛추억도 생각나고, 잠도 오지않네요.
이 노래는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아빠가 술이 거나하게 취하시면
잘 부르셨던 노래였는데, 생각이 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정아가 보기보다
트롯 잘 부릅니다.
ㅎㅎㅎㅎㅎ
보여 드릴 수도 없고..... ㅋ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1)
아~아 잘 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아~아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항구야
2)
아~아 잘 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 김도 못 잊고요 미스 리도 못 잊어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뗘나야 할 마도로스다. 마도로스다
아~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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