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것 없는 저를 너무나 사랑해 주는 당신..
너무 행복합니다.
정신없이 달려온 나날들.. 그 속에서 여유를 알게 해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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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골인점은 행복에 이르는 것이라며,
저에게 느리게,.더디게,,천천히 ..늘 안단테~안단테~ 하셨지요..
당신은 저에게 많은 좋은 친구를 소개해 주었고,
저에게 많은 지혜와 용기를 복돋아 줍니다..
어떤 날은 강한 채찍질로 저를 다그치기도 하고,,,
어떤 날은 온화한 미소로 저를 지켜 보는군요..
당신의 외유내강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당신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얼마나 좋았을까요..
허나, 당신과 같이할 나날들이 너무나 많기에 저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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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저에게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밤을 뒤척입니다..
님
사랑하는 나의 님..
당신을 만난지 오늘로 63 일 째가 되는군요..
따뜻한 나의 보금자리를 만들어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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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지나면, 당신을 많이 만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오래도록 우정 나누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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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만난지 63일을 기념하며..
나의 컴퓨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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