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5.17
5.18
은
그렇다치구
오월첫날
근로자의날 을 스따뜨로
오월마지막날
바다의날 까지 ..
흐미
날세다가
날새겠다
오월엔.
근디 ..
고 날들 중에
어버이날 허구
어린이날 허구
부부의날 허구 ..는
워째 쫌 찝찝하다 .. 이말씀이지.
아 ,
어버이살아계시는 운좋은 아들딸래미들은 일년열두달내내 효도하려 애쓰면 될것이고
어린이아직키우는 새파란 어버이들은 일년열두달내내 자식사랑 힘쓰면 될것이고
부부관계 맺고계신 수많은 여편네서방놈들께서는 일년열두달 단맛쓴맛보면 될것이고
..
새삼스럽게말이여
괜시리
요 날 들을 맹글어가꼬
막상 ,
어버이돌아가신 애꿎은 아들딸래미눈에서 눈물 뽑아내게 맹글고
어린이다키운 늙은청춘들맘속에 퀭하니 허전함만집어넣게 맹글고
부부인연못맺은 사연있는청춘들 속아지뒤틀리게 맹글고
..
새삼스럽게말이여
시방
약올리는거시여뭐여
출처 : 죠르바친구
글쓴이 : 죠르바친구 원글보기
메모 :
'자료와 자료 > 벗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패랭이꽃.. (0) | 2007.06.15 |
---|---|
[스크랩] 당신은 참.. (0) | 2007.06.15 |
저 너머 당신 그리워.. (0) | 2007.06.14 |
[스크랩] 배시시.. (0) | 2007.05.27 |
해..보자는겨? 시방? (0) | 2007.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