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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에서 퍼온 글

우쭈쭈장 2008. 6. 6. 13:00

 

 

 

고개 숙인 이 명박 대통령을

우주 만물의 생사 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세워주신 이 나라와 국민 앞에 고개 숙인 이 명박 대통령을

위해 다시 또 기도할 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명박 대통령 정부가 시작한지 이제 89일쯤 되었으니 약 석달이
된 셈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가 어찌나 혼란스러운지 주님은 아시고
계실겁니다. 연일 이어지는 촛불 시위와 광우병 괴담이라 불리는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는 중에, 우리들은 불안 하고
마음이 천근만근 무겁기만 합니다. 혼돈을 거듭하고 있는 이 나라와
정부를 위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사오니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첫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며 고개 숙인 이 명박 대통령을 주님!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제 겨우 걷기 시작한 터라 서투른 점도 많고, 어설픈
일도 많사오니, 그때 마다 주님께서 간섭하시고 조절하여 주사, 실수를
되풀이 하는 일 없도록 MB정부를 도와 주옵소서.

열정만 가지고 빨리만 달리려고 서둘지 말게 하시고,

행동에 앞서 기도하면서 깊이 생각하고
주님의 뜻을 헤아려 깨닫는 지혜도 주옵소서.

 

옛부터 천심이 민심이라고 하였사오니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아우를 줄 아는 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

국민들은 이 명박 대통령을 사랑하고 지지했습니다.
그 같은 국민들의 오늘의 불만과 질책을 보며,

그 옛날 모세가 애급 에서

노예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주님의 명으로 구출해 내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임에도 주님께서는 단련시키기 위해
40년이란 긴 세월을 광야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때 백성들은 자기들을 구출해낸 지도자 모세를 향해,

힘 들고 배고픔에 갖은 원망과 불만을 터뜨리였고,

반항하고 질타했습니다. 주님! 외롭고 힘 들었을 모세를 떠올리며,
외면 당하고 외로운, 고개 숙인 이 대통령을 아픈 마음으로 바라봤습니다.

주님! 외로울때 함께 하여 주옵시고 흘릴 수도 없는 대통령의 마른 눈물을
닦아 주옵소서. 국민들로 대통령을 이해하는 마음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매 순간 순간마다, 피할 길을 주시고 결국엔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출하시고, 또 막힌 견고한
여리고 성을 기도하게 하심으로 무너뜨려 승리로 이끄신 하나님!
불만하는 백성들에게 그럼에도 맛나를 나려 살리시고, 도와주신 하나님!
어떠한 어려운 곤경 속에서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할 때 반드시 도움의
손 길을 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깊은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주님의 종이신 이 명박 대통령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신 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 급한 국민들에게도 첫 술에 배부르고,
나라 일이 단숨에 해결되거나, 좋아 질 수 없음을 깨닫는 지혜로움도
주옵소서. 자기 이익보다 대국적인 견지에서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국민, 참고 기다릴 줄도 아는 성숙한 국민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힘들어 조급해진 이 국민들을 어루만져 달래 주옵소서
외롭고 힘든 이 명박 대통령을 위로하사,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세계정세가 어렵고, 사면초가 같은 중에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능력주셔서 그 지도력이 성장 발전하는 복 
된 나라, 승리하는 국민들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을
영광 되게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게 하옵소서.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아 씨바..............답이없는 인간들이군........

 

 

 

구라형 머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