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더 춥고 더 더운듯합니다.
올해 들어서 대구,
어제와 오늘 제일 더운듯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냉커피 마셨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어지간해선
차가운 음식 잘 안 먹거든요.
헌데,
오늘 옷 중에 브래지어가
억수로 걸거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만 빼면 억수로 시원할낀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남자들은
얼매나 시원하겠노 싶은 것이,
품위 유지하기도
참말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더운 날 한번 웃으시라고
실없는 소리 한번 해보았습니다.
시원한 냉면이나 먹고 와야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by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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