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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우쭈쭈장 2008. 7. 7. 20:12

 

 

올해는

유난히 더 춥고 더 더운듯합니다.

 

 

올해 들어서 대구,

어제와 오늘 제일 더운듯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냉커피 마셨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어지간해선

차가운 음식 잘 안 먹거든요.

 

 

헌데,

오늘 옷 중에 브래지어가

억수로 걸거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만 빼면 억수로 시원할낀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남자들은

얼매나 시원하겠노 싶은 것이,

  

 

품위 유지하기도 

참말로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더운 날 한번 웃으시라고

실없는 소리 한번 해보았습니다.

 

 

시원한 냉면이나 먹고 와야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by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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