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잘 지내시지요?
벌써 2009년도 반을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올해 들어서 사회도 어둡고
모든 것이 너무나 어두운듯합니다..
제가 어두워서 그런가?
ㅎㅎㅎ
올해는 이런저런 핑계로
블로그를 너무나 못 돌 본 듯합니다.
초보엄마라 그런지,
허둥대다가 반년을 보내고 말았어요.
아이도 중학생활에 좀 익숙해진 듯해서
제 마음도 좀 놓입니다.
자식이 뭔지.
ㅎㅎㅎ
사실, 올해 공기 네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민사소송에 패소하고 그 후유증으로
올 3월 작은 수술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 나았습니다.^^
모든 것을 잊으려 공부에만 매진했지만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에는
힘든 나날들이었지요.
세상이 공기에게 철들게 하려 합니다.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이러면서 세상을 알아가나 봐요.
블로그 지인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나지 않을듯합니다.
자주는 못 찾아뵙더라도 마음만은
늘 블로그 지인 여러분과 같이 한다는 거 아시죠?
제 마음의 안식처 블로그
제가 제 블로그와 여러분 블로그에
좀 소원하더라도, 예뻐해 주실거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공기 드림.
짬짬이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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