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사랑하는 벗님께!

우쭈쭈장 2009. 7. 3. 22:12

 

  

벗님!

잘 지내시지요?

벌써 2009년도 반을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올해 들어서 사회도 어둡고

모든 것이 너무나 어두운듯합니다..

제가 어두워서 그런가?

ㅎㅎㅎ

 

 

 

 

 

 

 

올해는 이런저런 핑계로

블로그를 너무나 못 돌 본 듯합니다.

 

초보엄마라 그런지,

허둥대다가 반년을 보내고 말았어요.

 

아이도 중학생활에 좀 익숙해진 듯해서

제 마음도 좀 놓입니다.

자식이 뭔지.

ㅎㅎㅎ

 

 

 

 

사실, 올해 공기 네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민사소송에 패소하고 그 후유증으로

올 3월 작은 수술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 나았습니다.^^

 

 

 

 

 

 

모든 것을 잊으려 공부에만 매진했지만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에는

힘든 나날들이었지요.

  


 세상이 공기에게 철들게 하려 합니다.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이러면서 세상을 알아가나 봐요.

 

 

 

블로그 지인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나지 않을듯합니다. 

 

 

 

자주는 못 찾아뵙더라도 마음만은

늘 블로그 지인 여러분과 같이 한다는 거 아시죠?


 

 

 

 


 

 

 

제 마음의 안식처

블로그

제가 제 블로그와 여러분 블로그에

좀 소원하더라도, 예뻐해 주실거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공기 드림.

 

짬짬이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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