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3일
비 온다..
걱정이다..
처음으로..야영이란 걸 떠난 우리 큰 딸내미..
겁 많은 딸내미..
고추장, 된장 시집가는 딸 처럼 바리바리 다 사 짊어지고,
좋아라 떠난 팔공산 2박 3일 수련 첫 날
이게 무슨 날 벼락이람..
.
.
엄마랑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는 2박 3일
잘 견디고 오겠지???
.
.
오늘 잠 자긴 걸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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