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사무실에는 사장이 세 명이 있다.
한 사람은 컴퓨터 관련, 한 사람은 전자제품 관련, 그리고 우리 온달 양반...
헌데, 이 세 사람 사이는 각별하다 못해, 너무나 돈독하여
왠수도 아닌 것이, 뗄래야 뗄 수 없는....
아주 거머리 같은 사이이다.ㅎㅎㅎ^^
이 세 사람의 인연은
우리 온달 양반이 태어나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되었다.
한 사람은 친사촌, 한 사람은 외사촌인데, 세 명이 동갑인 것이다.ㅎㅎㅎ^^
어릴 적부터 한 동네에서 같이 자라서,
이때까지 같이 붙어다니고 있다는 얘기다.
신랑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갑자기 일거리가 많아진 울 온달양반 땜시,
다시 출근하게 된 공기....
두 명의 사촌이 너무나 고맙다.^^
신랑에게 멘토 역활을 확실하게 해주니
이보다 좋을 순 없지 아니한가!!
허나, 사무실이 어떨 땐 부부싸움의 소재거리가 될 때도 있다.^^
그것만 감안하면, 사무실 분위기 최고다.
공기는 이 세사람이
서로에게 진정한 멘토와 멘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어본다....
.
.
어제..
회식 하고 돌아 온 공기...
바쁠수록 기분은 좋다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ps 사랑하는 벗님^^
공기 틈틈이 찾아 뵐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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