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리..

  잊으리..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잊을 수 있을까요?

세상엔 잊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듯해요.

 

그저, 무의식 속으로 사라질 뿐.....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더 또렷해지는 기억들....

 

해서, 추억은 늘, 아름답게 포장되는듯 합니다.

 

벌써 10월도 2/3이 가버렸네요.

 

남은 10월 행복으로 여물길 소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by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