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
전에는 이 말이 싫었다.
의미를 생각해보니,
무소유의 의미였다.
모두, 내것이 아닌데,
가는 사람 아쉬워한들 무엇할 것이며,
오는 사람 내 인연이기에
소중히 맞이하면 되는 것이다.
해서, 모두가 이별이고, 모두가 사랑인 것이다.....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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