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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나

우쭈쭈장 2009. 11. 21. 10:36

 

 

 

나.

 

'나' 라는 인간은,

 

 

다분히 바른 가치관을 가졌으며,

너무 맑은 물에 살아서

 

세상과 늘 트러블이 많고

세상과 타협하기를 싫어함.

 

 

 

 

 

 

 

내 주장이 엄청 강하고,

어떨 땐 나 밖에 모름.

 

공주병이 무지 심하며

매너리즘에 빠지는 일은 있을 수도

 

아니 절대 없지 아마......

 

 

 

 

 

 

이기적이진 않지만

개인주의 성향이 엄청 강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이상주의자 ?! ^^

 

 

 

헌데,

저는 이런 제가 좋습니다.

 

 

 

아주 싫을 때도 가끔 있지만

 

이런 제가 저는 좋습니다.

 

 

 

 

 

 

 

 

 

 

 

 

 

19965

 

 

 

 

ps.  여러분 자신이 보는 자신은 어떻나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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