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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의 말씀에서..

우쭈쭈장 2007. 11. 1. 07:54

 

 

 

야문 놈은 야물아서 좋코 무른 놈은 물러서 좋코...

 

어제 지인의 블로그에서 알게 된

농부님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처음 저를 맞이해 준 글이

 

야문 놈은 야물아서 좋코 무른 놈은 물러서 좋코...

 

ㅎㅎㅎㅎㅎ^^

 

내용을 막론하고,

 

제목만으로

공기는

 

11월엔

저 말쌈만

가슴에 담고

 살자고 생각했더랬어요.

 

토 달지 말고,

 

야문 놈은 야물아서 좋코,

 무른 놈은 물러서 좋으니께,

 그렇게 둥글게 살자구요.

ㅎㅎㅎㅎㅎ^^

 

 

고운 님!

 행복한 날 되세요.^^

 

by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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