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갑자기 두 달 사이에 즐겨�기가
스무여 명이 늘었습니다.
제가 요즈음 바빠서 딱히 글을 올린 것도 없는데,
참으로 부담스럽네요.^^
그러면서,
기분은 좋습니다.^^
헌데, 또
왜? 즐겨찾기를 했을까?
의문도 가져보았습니다.
제 블로그는
통하는 블로그와 통하지 않는 블로그와
조금의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글을 다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통하는 블로그에게만 공개되는 글이
따로 있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통하는 블로그만
방명록이 오픈되어 있구요.
그런 이유로, 즐겨찾는 분들께,
조금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먼저 통하기 신청을 해 주신 분들도 계시지만,
오늘 제가 통하기 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별 내용도 없는 제 블로그에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12월 말까지 좀 바쁜 관계로
잘 찾아 뵙지 못하더라도
이해 바라며,
좋은 인연으로 여물길 소원합니다.
바쁜 척해서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공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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