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날 아무리 서럽게 우는 아이도 학교에 그냥 남아 있고 싶어 우는 건 아니다.
이별은 슬픈 것이니까.....
ㅎㅎㅎㅎㅎ
박완서님의 소설 속의 한 대목이다.
.
.
맞는 말이다.
결혼식 날 우는 것도 결혼하기 싫어서 우는 건 아니다.
그저 이별은 슬픈 것이니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은 당연지사일 텐데....
그러면, 어떻게 이별을 할 것인가!
.
.
스치듯 안녕..
이제 스치듯 안녕하는 연습을 하자.!!!
스 . 치 . 듯 . 안 . 녕 !!! ~~~
Jambalaya - Carpenters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왜? 왜???? (0) | 2008.02.23 |
---|---|
라면가격 상승에 따른 추억.. (0) | 2008.02.21 |
겨울 잠쥐?!^^ (0) | 2008.02.18 |
공기의 종교에 대한 견해 (0) | 2008.02.10 |
내숭 좀 많이 떨고 삽시다.!!! (0) | 2008.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