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평가





저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습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힘들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엄마거든요.
결혼생활 15년.
힘들고 외로울 때,
엄마를 생각하며 울었고,
제 딸아이를 보며 눈물을 삼켰지요.
마더의 엄마.
너무나 보편적인 우리의 엄마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저는 했는데, 아닐까요?
벗어버리고 싶은 자리.
허나,
벗어버릴 수 없는 자리.
엄마라는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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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마이파더"라는 영화도 두 번 보았었는데,
마더도 두 번 보았습니다.
너무나 혹평이 많기에
제가 영화를 잘못 이해했나 싶었거든요.
사람마다 영화를 보는 시선이 달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제가 두 번 본 마더.
엄마면 그럴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ㅎㅎㅎㅎㅎ
모르겠습니다.
제 평입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보세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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