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쪽지(10) 귀거래사~^^ 온유 노래방 가면 부르는 18번이 육군 김일병^^ 그 다음이 이 귀거래사 입니다.^^ 제 마음을 표현한듯 하여, 너무나 정이 드는 노래구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동지애를 느끼게 하는 노래인 듯도 해요.^^ 어디인들 이내몸 갈 곳이야 없으리!! 그래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했잖.. 쪽지 2007.09.20
사랑의 쪽지(9) 비가 오는 토요일 입니다.^^ 아침 일찍 꼬맹이 둘 학교까지 태워주고 오니, 이상하게 엄마 노릇 다 한 기분이 드는 건 이때까지 엄마 노릇 한 게 없어서 그런 듯합니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 애 둘 놔두고 출근할 때 몹시도 맘이 아팠었는데..... 오늘은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토요일 입니다. .. 쪽지 2007.09.15
사랑의 쪽지(8) 9월의 둘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벗님 들.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요번 한 주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온유 드림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 - 김홍철 쪽지 2007.09.10
글읽기의 오류 저도 매번 이런 오류를 자주 범하곤 하는데요..타인의 글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입장에서 타인의 글을 이해하려 합니다.그러다보면, 글쓴이가 전달코자 하는 의도와는 다르게 글이 읽히게 됩니다. 그 오류를 조금이나마 적게 범.. 쪽지 2007.08.28
통하기 신청관리에 대하여.. 온유가 다음(daum)에서 블로그를 시작 한 지 오늘로 204일이 된다고 뜨던데요.. 그 동안 한 서너 번의 구조가 변경이 된 듯해요. 해서, 젊은 사람도, 컴퓨터 다루기를 어려워하는데, 나이 드신 사십대 중반 넘으신 분들에겐 곤혹히 아닐 수 없습니다. . . 어떤, 지인은 통하기 신청을 했더니, 자주 제 방을 .. 쪽지 2007.08.21
깐돌이 나는 매번 지인의 블로그에서 "깐돌이"라는 닉네임을 자주 접하곤 했었다. 접할때마다, 그냥 스쳐 지나가곤 했었는데, 스쳐 지날 때마다 어릴 적 먹던 하드 이름 "깐돌이"가 생각이 나서 피식 웃곤 했었다. 어릴 적에 50원만 있으면 먹을 수 있었던 아이스크림 "깐돌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요즘.. 쪽지 2007.08.13
쪽지(6) 8월도 3분의 1이 가버렸네요..^^ 하루가 짧은 생각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일는지....... 어제 잠을 뒤척였더니 오늘은 벌써부터 피곤이 밀려오네요.. 고운 님들...... 행복한 밤 맞이하시고, 행복한 일요일 되소서. 잠이 오지만, 깨어있고 싶은 온유 드림^^ 쪽지 2007.08.11
사랑의 쪽지 (5) 벌써 8월이 시작된 지 5일이 지나가네요..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군요.. 그렇다 하더라도, 시간에 쫓기는 우리는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8월부터 온유가 블로그에 소원 하더라도, 잘 지내고 있으려니, 여겨주시고, 기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다고, 블로그하고 담 쌓는다는 말은 아니구요.. 쪽지 2007.08.05
[스크랩] 행복한 블로그.. 사랑한다는말 / 김동률 당신의 블로그는 참 좋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당신의 마음이 보입니다.. 가끔 당신의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올려둔 노래와 이미지를 살피다가.. 마치 제게 쓴듯한 글도 읽곤 합니다.. 닮은 마음을 만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굳이 이유를 찾을 필요도 없이 행복합니다.... 쪽지 2007.08.05